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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 군산지역 청년단체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쳤다.

 군산시 청년뜰(센터장 안태욱)은 지난 10일 군산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군산 청년활동의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참석한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년뜰을 포함한 ▲군산시청년협의체 ▲청년기획단 청기와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회의소 ▲로컬라이즈 군산 등의 대표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들 단체는 지역청년의 성장과 안정적 자립에 기여하고자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취‧창업 성장지원 ▲청년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기관(단체)의 공동연구 및 전문교육 연계지원 ▲지역 내 청년활동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협력하고, 지역청년 거버넌스를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태욱 청년뜰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참여를 유도해 청년의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년 정책·역량강화·일자리창출 플랫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뜰 청년지원사업부(471-1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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