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세무서(서장 김태성)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군산세무서 나눔봉사단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나포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길벗공동체를 방문해 시설 외부 대청소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로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채 실시됐다.
​

 군산세무서는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서 상반기에는 비응항 해변의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태성 군산세무서장은 “미약하지만 솔선수범해 원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세정 및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실천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