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유일의 국제항로인 군산-중국 칭타오간 국제여객선 요금인상 계획에 반발해 승선을 거부했던 보따리상들이 운영 선사의 요금 인상 계획 철회에 따라 무역을 계속하기로 했다.
군산-중국 칭타오간 직항로를 운영하는 창명라이너스(주)는 18일 보따리상 대표들과 만나 당분간 요금 인상을 하지 않고 기존 운임료를 적용해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빠르면 내년 7월까지 현재의 여객선보다 시설이 좋은 대체 여객선을 구입, 승객들의 편의를 돕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4시50분 군산항을 출발한 해도지호는 보따리상 200여명이 여객선 요금 인상 계획 철회 요구하며 승선을 거부, 11명만 태우고 중국 칭타오로 출항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