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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코로나 재유행 확산 차단 점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7-23 14:23:37 2021.07.23 14:23: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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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가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4차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경찰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유흥주점, 식당, 카페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지역 298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심야시간대 유흥시설 ‘감염병예방법 위반 2개소’를 자체 적발해 지자체에 통보했다.

 

점검기간동안 군산경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수송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여부, 이용자명부 및 소독 대장 작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고, 실내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사용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실시했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해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면서 “우리 군산 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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