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체의 중견기업인 (주)에넥스텔레콤이 지난 9월 13일 군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 달여 만인 20일에 회사관계자와 주민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에넥스텔레콤 고객센터 개소는 대부분의 이동통신서비스업체가 광역도시에 개설된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그 규모가 대전과 광주 등 광역도시에 있는 고객센터(250여석)와 거의 비슷하다는 점에서 고용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구시청 로데로상가에 입주함에 따라 그 동안 침체해 있던 구 도심권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에넥스텔레콤은 로데오상가 건물 1, 2층 250평씩 전체 500평을 임대해, 그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던 고객센터를 군산으로 이전, 올해 말까지 120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내년 말까지는 130명의 직원을 확충하는 등 총 25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주)에넥스텔레콤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 매출액 170억원으로 사업분야는 주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로 기간 이동통신업(텔레마케팅서비스업), 모바일 신기술 도입 및 솔루션 개발사업, 특색있는 각종 모바일 아이템 발굴과 유통지원업체로써 금년 10월 현재 가입자가 8만 명이고 내년까지 30만 명을 가입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