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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 ‘군산거성사’ 착한가게 동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8-05 09:19:19 2021.08.05 09:19: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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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동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에 많은 상점들이 동참하며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봉)가 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군산거성사’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와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신풍동은 고독사 예방의 일환으로 밑반찬과 야쿠르트 지원사업, 명절음식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승훈 군산거성사 대표는 “코로나로 매출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봉 민간위원장은 “지금까지 관내에 착한가게가 11호점이 선정되어 소외계층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는데, 더욱 많은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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