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도시경관을 해치고 우범지역화 등 문제를 안고 있는 방치된 도심 내 빈집정비에 나선다.
지금까지 농어촌지역은 농어촌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철거 시 예산을 지원해2005년도에는 85동, 올해에도 90동 등 단계적으로 빈집철거를 해왔지만 도심 내 방치빈집은 관련법이 미비해 사실상 행정적 지원이 어려운 상태로 방치빈집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을 관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 내 방치빈집 일제정비계획을 수립해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혁신아이디어를 발굴 과감히 실행에 옮기게 됐다.
시는 내년 본예산에 1억원을 확보, 시범적으로 20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와는 별개로 중앙에 건의 국비지원을 받아 도심을 재정비하는 방안 등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는 공공성에 우선을 두고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대상빈집 토지에 대해 5년 정도 지상권을 설정하고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