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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해경, 조업 중인 선원 실종돼 수색 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8-18 13:55:37 2021.08.18 13:55: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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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가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승선원 5명)가 어획물 운반선에 꽃새우를 이적한 이후 선원 B(남․60대)씨가 보이지 않아 선장이 신고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선원 B씨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서 9시까지 얼음 이적 작업을 하던 중 얼음 상자를 들고 선미 갑판으로 이동한 것이 베트남 선원에 의해 최종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은 322함, P-69 정, 방제 8호정 등 경비함정 3척과 군산구조대, 항공기 1대, 민간해양 구조선 및 인근 조업선 등 37척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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