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은 지난 18일 농협 본점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산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경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5명에게 모두 1억8,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장학금 지원을 포함한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