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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한 감동의 시간’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다큐멘터리 연출료 후원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8-20 14:52:31 2021.08.20 14:52: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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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미디어문화학과(지도교수 오원환) 학생들이 어르신과 함께한 시간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받은 연출료를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학생들은 지난해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공익광고 제작단 양성프로젝트 ‘미(디어로) 소(통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과 협력해 운영했다.


 학생들과 처음 미디어를 접하신 어르신들이 3개의 그룹을 만들어 공익광고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발표회까지 함께했으며, 이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공모한 결과 KBS 열린채널에서 방영된 것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던 조윤성 학생과 공익광고 제작을 함께 했던 김문현, 문미래, 윤지영, 이정인, 정다솔, 유소은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미디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후배들과 동기들의 활동 무대가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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