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청소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체육대회가 열렸다.
오늘(25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는 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 환경미화원과 가족 등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족구, 줄넘기, 축구 등 체육활동을 즐겼다.
이날 경기에 앞서 송재휘 서해환경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가정인 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과 가족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시름을 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시장은 격려사에서 “음지에서 새벽부터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이 있기에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는 미화원분들이 나은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다른 행사와는 달리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체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았고, 참가자 전원이 오히려 월명종합경기장 주위를 환경정리 하는 자리도 가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