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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10월 3일까지 연장

접종 완료자 포함 사적모임 최대 8인까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03 11:23:29 2021.09.03 11:23: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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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4인까지 가능

 

 추석연휴를 포함해 10월 3일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또한 유지된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3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군산시도 7월 27일부터 시행한 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3일 24시까지 4주간 연장하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에서는 기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사적모임 4인까지 가능했지만,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허용된다. 단 1차 접종자, 미접종자는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하다.


 또 식사제공이 없는 결혼식의 경우 개별 결혼식 당 49인 인원제한에서 99인까지 허용한다.

더불어 300㎡ 이상 준대규모점포 및 종합소매업에서는 안심콜 등 출입명부 관리를 권고하며 지자체 자율로 의무화가 가능해졌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8월 들어 외국인 근로자 진단검사를 행정명령을 발령해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했다”며 “하지만 9월 현재까지도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회활동이 왕성한 20~30대 젊은 층의 확진자들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소규모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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