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회장 김석구․이하 바르게살기 협의회)가 품행이 방정한 지역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7일 바른가정 만들기 시민결의대회를 맞아 지역 중학생 3명(봉사상2명․효행상1명)과 모범시민 3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선행, 봉사, 효행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생 4명을 발굴해 전라북도 교육감상, 바르게 살기운동 전라북도 협회장상 시상을 추천한 바 있다.
김석구 회장은 “4차 산업사회 진입에 따른 핵가족화 현상 및 개인주의는 우리의 생활문화를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다양한 가치관, 계층간의 갈등이 확산되는 사회에서 국가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새로운 군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사)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살기 좋은 군산발전을 위해 회원 200여명이 모여 올바른 시민의식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