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개복파출소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021년 9월 10일~22일에 걸쳐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참여하에 합동 순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및 감염병 예방을 준수하며 관내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 많은 금액 취급 업소를 순찰했다.
또한 방범 진단 · 절도 예방 홍보 · 심야시간대 여성 안심귀가를 위한 주택가 골목길,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가 되는 공원 및 놀이터 등 다양한 장소의 순찰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