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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산시지부,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19 13:48:54 2021.09.19 13:48: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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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17일 전북지역본부 회원지원단 직원들과 함께 대야면에 위치한 시설 하우스 재배 현장을 방문해 원예작물을 수확했다. 또 영농 폐자재 수거활동을 함께 진행해 농장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가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대호 지부장은 “수확기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큰 만큼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 참여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상반기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야면(가지수확과 양배추 심기)과 개정면(축산주변 청소와 환경정화), 서군산농협 육묘장 등 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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