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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교통관리 ‘안전문화’ 확산

군산 경찰, 혼잡장소 교통정리·귀경길 차량 소통 확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23 14:52:58 2021.09.23 14:52: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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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가 혼잡장소 교통정리와 귀경길 차량 소통 확보를 실시한 결과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특별교통 대책 기간 동안 전년 추석대책 기간보다 교통사고가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은 선유도, 야미도 사거리 등 교통경찰 수신호를 통한 상습 정체구간 소통 확보 활동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방문객들로 붐비는 상습 혼잡구간에서 경찰 오토바이를 이용해 교통상황 확인과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정리를 적극 전개했다.

 

이 같은 추석 연휴 기간 활발한 교통안전 관리로 인해 전년 대비 교통 사망사고 미발생, 교통사고 41%, 부상 6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연휴 기간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특별교통 대책 활동을 실시한 결과 명절 교통 안전문화가 확산됐다”며 “자치경찰제 시행에 발맞춰 군산시의 특성에 맞는 선제적 교통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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