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가 군산시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군산소방서는 순환기계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를 앞두고,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응급처치 집중홍보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함이다.
군산소방서는 이 기간 안전체험교육 소외계층인 ▲외국인대상 응급처치 체험기회 제공 ▲119신고방법 등 고령자 사고유형에 따른 안전한 생활교육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