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생한 해양사고에 대한 통계가 분석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해양사고는 모두 58척(228명)으로 재산 피해액은 20억 7천 5백여만 원이며 이 중 1척만이 침몰했고, 해양사고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종별 해양사고는 전체사고 58척 중 어선이 50척(183명)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고 기타선 7척(43명)으로 12%, 관공선 1척(2명, 1.7%)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42척(163명) 72%, 추진기 장애 5척(17명) 7%, 충돌 3척(13명) 5%, 좌초, 전복 각 2척(21명) 3%, 화재, 기타 1척(10명) 순이며, 원인별로는 재질불량이 39척(154명) 67%, 운항부주의 16척(63명) 27%, 기타 2척(4명), 화기취급부주의 1척(7명) 순으로 분석됐다.
거리별로는 영해가 44척(176명)으로 76%, 항계내 11척(35명) 19%, 영해-EEZ 내측 3척(17명) 5%, 기상별로는 양호한 상태가 전체의 98%인 57척이 발생, 풍랑주의보 발효 시에는 1척만이 발생해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선원들의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또 톤수별로는 5톤 이상 20톤 미만이 28척(119명)으로 48%, 5톤 미만이 21척(64명) 36%, 20톤 이상 100톤 미만이 9척(45명)인 15%를 보였고 선령별로는 5년 이상 10년 미만이 23척(101명) 40%, 10년 이상 20년 미만 18척(64명) 31%, 5년 미만 10척(31명) 17%, 20년 이상 7척(32명) 12% 순이다.
선질별로는 FRP가 48척(183명)으로 83%, 목선이 6척(24명) 10%, 강선이 4척(21명) 7%이며 시간별로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25척(104명)으로 43%,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가 20척(69명)인 34%의 순을 보였다.
특히 이 기간동안 선적지별 발생현황은 군산 49척(84%) 통영 3척(5%), 부산 2척(3%), 인천 등 각 1척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군산해경은 해양사고 선박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여 해양사고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