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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소, 저감대책 필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11-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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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완공, 경암동 구 화력발전소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LNG 열병합 복합발전소 건립과 관련, 환경․교통영향 평가 결과, 환경 영향이 예상돼 친환경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해서는 저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암동사무소에서 열린 LNG 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한국서부발전 군산화력발전처(처장 조창주)가 마련한 환경․교통영향 평가 결과 주민설명회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지형과 지질, 진동 등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기오염물질 발생, 해양환경훼손, 폐기물․소음 발생, 경관 변화 등은 발전소 운영에 따라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인근의 교통흐름은 연평균 4.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변화가 조기에 회복될 수 있는 저감대책이 수립될 경우 환경기준치는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정길수(무소속 다선거구) 의원은 “친환경적인 건설과 운영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못 박고 “발전소의 유치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LNG 발전소의 건립과정에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추가로 건설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국서부발전 조창주 군산화력발전처장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공사가 진행되면 가능한 지역민들이 많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NG 열병합 발전소는 국내최장 무연탄 발전소로 35여년만인 지난 2003년말 폐쇄한 경암동 소재 군산화력력발전소 부지에 사업비 5,000억원, 발전용량 75만kw급 2기를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며,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시설은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된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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