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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부, 수확기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0-08 16:01:25 2021.10.08 16:01: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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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 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산시지부는 8일 전북지역본부 회원지원단 직원들과 함께 군산시 임피면에 위치한 시설 하우스 재배 현장을 방문해 원예작물 수확 후 남은 영농자재를 수거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농가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김대호 지부장은 “수확기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큰 만큼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 참여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매년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산시지부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 및 수확기를 맞아 군산시 대야면(가지수확 및 양배추 심기)과 개정면(축산주변 청소 및 환경정화), 서군산농협 육묘장 등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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