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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김우상)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은 최근 옥산면 우동마을에서 사업단 행복충전 봉사단, 마을주민 등과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해 농촌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것으로 먼저 마을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 캠페인으로 탄소저감 운동에 동참함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에 기여했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고, 이에 마을 주민들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바뀐 모습에 기뻐하며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우상 사업단장은 “이번 농촌마을 가꾸기가 지역사회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의 다원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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