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가정폭력 가정 지원 등 생활정의 실천 앞장

군산경찰&유관기관, 사회적 약자 보호망 구축에 총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0-28 09:58:51 2021.10.28 09:58:5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경찰서장(서장 임종명)은 자치경찰 출범 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보호망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경찰은 최우선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정신질환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폭력 재발우려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군산경찰 여성청소년계·관할지구대, 군산시청 희망복지지원계,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해당가정의 가정폭력 사례검토 후, 맞춤형 의료·복지·생활지원 등 각 기관의 개입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서는 자치경찰제를 맞은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날 논의된 가정 개입 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사각지대 없는 치안서비스 제공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주민들이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