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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교차로, 새만금북로 진입 원활해진다

지난 2016년부터 개선사업 추진해 최근 공사 완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01 09:35:18 2021.11.01 09:35: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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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신호대기와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주던 군산대 교차로 새만금북로 진입이 원활해진다.

 

지난 2002년 개통된 국도 21호선의 군산대 IC는 그동안 시가지로의 연결과 새만금과 산업단지, 전주 방면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요충지지만, 군산대 교차로가 불완전 입체교차도로 새만금북로 진입이 원활하지 못해 시민불편을 야기해왔다.

 

지난 2014년 대학로에서 새만금 방면 연결로가 신설되며 일부 교통편의가 개선됐지만, 옥구읍 방면 진입 시 좌회전 신호를 이용해야 돼 입체교차로 역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군산대 IC의 불완전 교차로 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산대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옥구읍 방향에서 새만금북로 우회전 진입이 원활하도록 변경돼 운전자의 신호시간대기 감소, 교차로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출퇴근 시간과 물동량 운송시간 단축 등으로 시민 교통편익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군산대 IC의 불완전 교차로 구조개선을 통해 잦은 신호대기와 교통체증 불편을 주던 군산대 교차로의 새만금북로 진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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