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12곳 읍면동 농업 인들이 바쁜 농사일을 잠시 접어두고 신명나는 체육 한마당을 가졌다.
8일 오전 11시부터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제 9회 군산시 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농업인가족체육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회장 최병은)가 주관하고 있으며 군산농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농업인의 권익보호,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체육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농업관련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해 2인 발 묶고 엿먹기, 4인 계주,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지역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갔다.
특히 체육행사의 코너중 하나인 노래자랑은 읍면동을 떠나 너와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돼 즐기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개정면에서 온 김모(52)씨는 “벼 수확기를 맞아 쌀 배달 등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 모처럼 체육대회를 통해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며 “이런 계기로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더욱 단합하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