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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력 위해 선진시장으로 업그래이드”

복태만 회장, 제8대 전북도 상인연합회회장으로 추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16 17:34:02 2021.11.16 17:34: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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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이 제8대 전북도 상인연합회회장으로 추대됐다. 최근 열린 전북상인연합회 이사회에서는 하현수 회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전북도 상인연합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복태만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복 회장은 전북도상인연합회 창단 멤버이자 수석부회장직을 맡으며 상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그리고 시장 발전을 위해 언제나 선두에 서서 전통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북상인연합회 이사회는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전통시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나 선봉에 서서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복 회장의 뚝심 리더십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 회장은 군산명산시장에서 22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전통시장의 부흥을 기다리는 시장 상인 중 한 사람으로서, 군산시상인연합회장직 또한 15년째 수행하며 군산지역 7개 회원 시장 상인회 회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여러 가지 대안을 강구하며, 시장 특성에 맞는 노력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복태만 회장은 “낙후된 전북도 전통시장의 활력을 위해서는 경기도나 서울, 청주 육거리 시장 등처럼 젊은 상인들의 전통시장 유입이 필요하다”며 “도 연합회장으로서 각 상인회장들과 화합을 통해 전북도 전통시장이 선진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과 다채로운 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전북상인연합회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복태만 회장은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전북도 42개 시장상인들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게 된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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