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이하 군익범피센터)가 범죄피해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담전문위원회를 열었다
지난 16일 군산지청 대회의실에서 박기종 지청장과 김원요 이사장을 비롯해 김승걸 형사2부장검사, 김연중 피해자지원전담검사, 여성아동사건 수사팀 박수영 검사, 김호중 검사를 비롯해 12명의 상담전문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범죄피해자들의 회복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군익범피센터는 이날 최용희 상담전문위원장(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사례발표, 검찰과의 대화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제안 등 효율적인 방안들을 논했다.<유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