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시가 ‘사랑의 열매 달기’를 시작으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달기, 강임준 시장 캐리커쳐 전달, 차량과 월동난방비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수 회장은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군산시민의 나눔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나눔 참여로 이웃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