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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새 떼죽음 시킨 40대 검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11-1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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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축제를 4일 앞두고 금강 하국둑 인근에서 수십마리의 철새를 떼죽음 시킨 40대 어민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피의자 박모(내흥동)씨는 부인의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철새 집단 도래지인 금강 하국둑 인근에 독극물(메탈알코올)을 담근 볍씨를 뿌려 이곳을 찾는 철새들이 먹게 해 청둥오리 등 32마리를 죽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 박씨는 평소 부인이 관절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청둥오리를 먹으면 효과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는 13일 오전 죽은 청둥오리를 찾기 위해 배회하다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수법과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청둥오리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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