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두 차례의 공장 화재발생으로 인해 군산지역 산업단지내 각 공장과 소방당국의 화재예방 점검에 비상이 걸렸다.
군산소방서는 현재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화재발생 취약기업 23개소 등을 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지난 9월 이후 세 차례 발생한 산업단지 지역 화재 세 차례가 모두 이 중점관리 기업에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이 화재예방 활동을 제대로 벌였는지에 의문이 던져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방당국도 최근 세 차례의 계속된 화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이번주 중 산업단지 내 화재예방 중점관리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단지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의 한 근로자는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최근처럼 불 소식을 자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올해 들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며 “그야말로 자나깨나 불조심이란 말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