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시의사회,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겨울나기물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26 11:31:40 2021.11.26 11:31:4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사회(회장 이창수)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물품으로 방한복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군산시의사회는 올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혹한기 추위에 노출된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방한복 15벌을 전달했다.


 이창수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들의 생활을 더욱 면밀히 살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군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도움을 준 군산시의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드림스타트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혹한기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나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