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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함께해요”

군산시새마을, 공설․대야시장서 장바구니․마스크로 홍보 활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26 15:12:14 2021.11.26 15:12: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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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양근옥)가 일회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감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비접촉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된 소비가 늘고 있는 요즘 비닐,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새마을회(회장 정수영)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양근옥가 26일 군산 공설시장과 대야시장에서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실현실천과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군산시새마을회와 부녀회는 관내 재래시장 활성화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장바구니500장과 마스크500장을 전통시장에서 홍보물품으로 사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는 장바구니부터 시작’이라며 홍보문구와 함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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