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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OCI 군산공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30 09:32:17 2021.11.30 09:32: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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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펼쳐

 

소룡동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되기 위한 김장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OCI(주) 군산공장에서 후원하고, 군산 사랑 나눔 자장봉사회의 재능기부와 함께 소룡동 자생단체의 봉사로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된 이 나눔 행사는 관내 약 400세대에 김장김치 10kg와 자장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한철 OCI(주) 군산공장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해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육남 OCI(주) 군산공장 노조위원장도 “따뜻한 겨울준비에 OCI(주) 1004봉사대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은경 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힘써 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소룡동도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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