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국민안전이 최우선 목표’

군산소방서, 김미경 소방위․홍상원 소방교 승진행사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1-30 09:42:15 2021.11.30 09:42:1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지난 29일 ‘제 3회 SAFE 대상’에 선정된 김미경 소방위와 올해 시험 승진자 홍상원 소방교에 대한 승진행사를 가졌다.

 

이번 특별승진된 김미경 소방위는 군산소방서에서 위험물 및 건축 민원 담당자로 만 3년간 민원실에서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SAFE 대상은 전국 소방관서 행정업무(예방, 대응, 인사, 장비 등) 담당자 중 소방장 이하 계급 소방관 중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김미경 수상자는“힘든 적도 많았지만, 팀원들이 있었기에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가 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이번 전국에서 SAFE 대상을 받은 모든 소방관은 모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근무한다”며 “군산소방서는 모든 직원이 국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