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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산협의회, 하반기 자문위원 연수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01 16:09:44 2021.12.01 16:09: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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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백옥경)는 지난달 30일 ‘2021년 하반기 전북 2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라마다호텔에서 마련했다.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비롯한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강임준 시장, 전북 2권역(군산․익산․정읍․완주․고창․김제․부안)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평화·통일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배기찬 사무처장의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 및 질의응답, 제20기 자문위원 안내영상 시청, 협의회 우수사례 발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정책건의 및 활동계획 발표, 통일퀴즈,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한반도 ‘종전선언’을 추진해 공감대를 넓히고, 그 실현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국민적 지지와 협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주평통은 다양한 실천적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옥경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끝까지 희망의 끝을 놓치지 않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써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종전선언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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