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전북도 2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TV광고 ‘여행체험1번지-꽃보다 방역’으로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03 13:54:42 2021.12.03 13:54: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전북도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에 출품한 TV광고 ‘여행체험1번지-꽃보다 방역’이 공공광고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꽃보다 방역’은 코로나 상황 속 전북도 봄 축제 취소를 안내하고 ‘잠시 멈춤! 전북의 봄, 기다림으로 내년에는 더 아름다울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30초 TV광고로,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 수상작 ‘여행체험1번지–말이 필요 없는 여행’에 이어 2년 연속 지자체 부문 수상을 이어갔다.

 

이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전북도민과 타 지역민들의 다중 집합 장소 방문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함으로써 안전한 전라북도의 이미지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수상작은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방역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코로나 위기 상황에 맞게 다중 집합 장소 방문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북도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일반(민간)과 특별부문(공공광고)에 국내 광고회사와 제작사, 광고주 등이 참여, 총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작품의 창의성과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예비와 본심사가 이뤄졌다. 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광고 부문에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두 90여 편이 출품돼 중앙부처에서는 국방부의 ‘70년의 기다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