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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방관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군산소방서, 흥남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선물 받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12-03 16:59:47 2021.12.03 16:59: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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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2일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 사정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케잌 30여 개를 코로나19와 각종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전을 생각하시는 멋진 소방관 아저씨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과 함께 케이크를 선물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사정 119안전센터에 직접 방문한 어린이들은 아동센터에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이 케이크는 겨울철이 다가와 각종 사고가 늘어나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쳐있는 힘든 소방관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한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어느 때보다 각종 재난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어린이들의 마음처럼 항상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군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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