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교회(담임목사 김재룡)가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백미(20kg) 72포를 성산면에 기탁했다.
김재룡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번 후원이 성산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교회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성산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70포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