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스토킹 범죄 집중 신고기간(2021.12.8.~2022.1.7.)을 맞아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스토킹 신고를 통한 신속 출동, 피해자 보호, 돌발사태에 대비한 장구 사용 등 스토킹 신고에서부터 처리까지 전 단계에 이르러 체계적·단계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스토킹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돌발상황에서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