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고 있는 곳이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사람사랑치과(대표원장전희경)가 백미 10kg 200포(환가액 580만원)을 수송동에 기탁했다.
군산사람사랑치과는 ‘사람이 중심되는 치과’라는 운영이념을 가지고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십시일반 사랑으로 모은 성금을 가지고 2009년부터 13년째 아름다운 나눔 실천을 함께 하고 있다.
전희경 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된 사랑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필 수송동장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계속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