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시탑포럼(의장 서찬석)은 지난 23일 한원컨벤션에서 메리츠자산운용 존리대표를 초청해 ‘온 가족 경제독립’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수시탑포럼 위원과 존리 대표의 명성을 듣고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존리 대표는 어린이에게 경제에 대한 꿈을 심어줘야 미래가 밝고 부강한 나라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시탑포럼은 2015년 3월 창립해 226여명의 지역의 여러 분야 리더가 참여하고 있는 민간포럼으로, 이번 특강을 비롯해 토론회, 봉사활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찬석 수시탑포럼 의장은 “우리가 어려울수록 희망을 잃지 말고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를 가져야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