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산원협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계곤 조합장과 고상곤 상무는 각각 통일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계곤 조합장은 지난 11월 1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민간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2021 정부포상 전수식 및 자유수호 강연회’에서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고상곤 상무는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지역벤처 발전에 기여해 ‘(사)벤처기업협회 회장상’도 수상했다.
이외에도 허세원 계장은 ‘삼락농정’ 실현에 앞장서고, ‘아름다운 산하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에 기여하며 ‘전북도지사상’ 수상하고, 함민아 상무와 유정민 과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협발전에 기여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2022년에도 군산원협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