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원을 비롯해 2021년 신규가입회원사, 산단공 전북지역본부, 군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단 경영자협의회는 지난해 ▲물류비지원사업(위기지역 물류비) ▲산단 출퇴근버스 지원사업(16개 노선) ▲숙소지원사업(원룸·아파트 월세지원)을 정부와 지자체 위탁사업을 수행했으며, 특히 노동부 숙소지원사업은 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2021년 기업지원 특별사업으로 ▲지정기부금단체 선정(세제적격단체) ▲태양광 기업지원 ▲기업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또한 2022년 기업지원 특별사업으로 기존사업 연계와 지정기부금 적극 활용한 장학금, 기타 기업지원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수복 회장은 “경협과 산단공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2022년에도 기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며 새로운 도약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김성기 산단본부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산단대개조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도록 기업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오찬을 함께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전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