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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봉이 봉사단, 22년째 밑반찬 나눔 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1-11 09:27:27 2022.01.11 09:27: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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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봉이봉사단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밑반찬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30여명으로 구성된 흥봉이 봉사단이 조별로 참여, 제철 음식 3가지 반찬을 준비해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있다.

 

흥봉이 봉사단의 반찬나눔 행사는 올해로 22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어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수혜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

 

밑반찬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1년간 반찬나눔 대상자의 건강·환경·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다음 해 밑반찬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한정된 예산과 봉사 인원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은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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