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치와이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짬뽕라면(20개入) 256박스(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군산시 옥구읍에 위치한 (유)에이치와이테크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 디지털무선 마을동보시스템, 유무선 통신공사, CCTV, 업무용 무전기 제조업체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종헌 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성금·품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유)에이치와이테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