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경무계는 17일 ‘제309기 신임교육생 환영식’을 마련했다.
이번 20명의 교육생은 오는 4월 29일까지 15주간 시내권 5개 지구대에서 현장실습 교육 후 민생치안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13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한 309기 교육생들은 졸업 후 군산경찰서에서 정식 근무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실습에 임하고 시민들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임종명 서장은(군산경찰서) “군산경찰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신임경찰로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경찰은 치안활동과 함께 국민의 기본권 또한 지켜야 하므로 법과 규정, 절차 등을 숙지한 준비된 경찰이 될 것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