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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군산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모임 자제 등이 요구된다.

군산시는 군산 1675번~1694번까지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산 1675번(0대)은 군산 166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1676번(40대)과 군산 1677번(0대)은 완주 743번과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산 1678번(40대)과 군산 1679번(20대)은 각각 가족관계인 군산 1615번, 군산 1618번과 접촉했다. 이들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 1680번(20대)은 군산 1542번 접촉자로, 수동감시 기간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 1681번(30대)과 군산 1682번(20대)은 군산 1668번과 접촉했고, 돌파감염됐다.

 군산 1683번(20대)과 군산 1684번(20대)은 군산 1672번 접촉자로, 이들은 모두 돌파감염 사례다.

 가족관계인 군산 1685번(30대)과 군산 1686번(0대), 그리고 군산 1697번(0대)은 군산 167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 1688번(30대)은 서울확진자 접촉자로,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감염됐다.

 군산 1689번(40대)은 군산 1665번과, 군산 1690번(50대)은 군산 1668번과 접촉했다. 이들음 두 돌파감염 됐다.

 군산 1692번(30대)은 가족관계인 군산 1675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군산 1693번(40대)은 군산 1588번과, 군산 1694번(10대)은 가족관계인 군산 1674번과 접촉했다. 이들 중 군산 1693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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