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4일 지난 2004년 지역주민에 의해 조성된 가로수 중 지난해 한파로 피해를 입은 시도15호선 약 2km 구간의 고사목을 대신해 100여 그루의 이팝나무 보식작업을 했다.
서수면사무소에서 묘목을 기증하고 서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이장단과 면사무소직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고평자 서수면장은 “민과 관이 하나 돼 치룬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화합을 이룰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노력들이 모여 군산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관광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재된 이팝나무는 모두 꽃을 볼 수 있어 내년 봄 서수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