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세 자릿수가 닷새째 이어졌다. 이로써 이달 4일까지 7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른 모양새다.
시는 7일 군산 2757~2910번, 15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 내 확진자와의 접촉이 63명,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 27명이다. 나머지 64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가 밝힌 7일 확진자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