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산에서 코로나 확진자 199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일일 최다 확진자수를 또 갱신했다. 일일 최다 기록이었던 9일의 157명보다 42명이 더 많다.
군산시는 3217~34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1,289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월에만 2,000~3,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가 밝힌 확진자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