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던 군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4일 400명대로 돌아섰다.
군산시는 “24일 7902~8399번까지 4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월 누적 확진자는 6,27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들 가운데, 10대 미만이 69명, 10대 81명, 20대 76명, 30대 60명, 40대 88명, 50대 60명, 60대 35명, 70대 23명, 80대 이상 6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환자는 539명이 추가로 확진돼 1,829명으로 증가했고, 신속항원검사는 현재까지 2만4,993명이 받았다.